흔한 말이다. 인도는 IT강국.
과연 그럴까?
인도에 들어오기 전 인도 책에서 봤던 내용을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IT강국이라는 표현보다, 유럽, 미주 등에서 요구하는 단순IT작업을 하는 노동력을 필요로 할 때 인도사람들의 낮은 임금에 대한 메리트때문에 인도사람들을 많이 썼다는. 그러한 이유라도 어쨌든 IT는 인도에서 잘 자리잡은 것 같지만,
이렇든 저렇든 단순히 인도에 이틀머물렀던 여행자의 주관적은 눈으로 봐서는 'IT강국'이라는 표현은 인도의 경제수준에 비해서 나온 말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본다. IT면에서는 내가 보기에 중국이 거의 우리나라 수준의 반이상 근접해 있는 정도로 보인다. 또한 이런말을 하고 싶다.
해외시장에 투자하고 싶으면, 중국이다. 인도? 러시아? 브라질?
이렇게 치면, 어쨌든 성장잠재력은 중국, 러시아가 1,2등 먹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