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라는 우다이뿌르.


론리플래닛의 문장을 빌리자면
인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우다이뿌르.
이런 제길.. 11월에 이렇게 더워서야 어찌 낭만적이기만 할 수가 있니..

일부 건축물과 호수는 비교적 낭만적일지 모르나,, 먼지가 이렇게 많아서야...

그러나..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곳. 20년 전 007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우다이뿌르.

2500원짜리 숙소와,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맛좋은 레스토랑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여행을 영위할 수 있는 곳..

사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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