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친구고 형제인 인도 시키들..

사실 후진국은 외국인에게 관심이 많을까? 인도인은 외국인에게 관심이 많을까.

어느 곳이나 길을 걸을 때 마다 호기심어린 부름과 어설픈 한,중,일의 언어들이 들려온다.
그들은 아무나 친구이고 아무나 형제이다.

Hey, friend~
Hey, brother~

솔직히 얘기해, 서양애들이나 동양애들이나 경계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어느정도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그럭저럭의 추억들을 만들 가능성(2%)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그들의 이득을 위한
구걸, 마약판매, 자기네 가게 홍보 등등
일들이다.

귀찮은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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