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touch & iphone 초기 유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

회사에서 나오는 복리후생비를 기다리고 기다려 2009 1 1일에 ipod touch(49만원) 32GB 구입하고 나서 3 혹은 이상 대단함에 혀를 둘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종종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어플(프로그램) 등을 검색하고, 중에 어느 것이 좋을까 골라서 구매를 했다가 지우기도 하고. 물론 어플의 가격은 대부분 $0.99 이거나 무료였지만.

2009 11 28, 한국에 iphone 출시된 기념으로 그간 내가 경험했던 도움이 될만한 글을 정리해 본다.

. 기능
1. 당연히들 알겠지만, 사진을 확대해서 보고 싶을 두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벌리면 확대된다. 반대는 축소
2. 이건 매우 좋은 기능인데 보고 있는 어떤 화면을 저장하고 싶을 '네모'키와 상단의 hold키를 동시에 누르면 화면 저장이 된다. (wifi접속상태에서 어떠한 정보를 검색후 화면 저장으로 저장해 놓으면 추후 오프라인 상태에서 '사진-저장된사진'에서 확인할 있다.

3. 본인이 어떠한 어플을 사용하고 있던간에 '네모'키를 더블클릭 하면 음악을 재생, 중지, 다음노래재생, 볼륨 조절 화면이 나온다.

4. 이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하여 ipod으로 블루투스 기기 검색, connect했을 무선헤드폰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5. 기본 어플 '연락처' 이용.
이건 조금 어려운 이야기 인데, 일단 나의 경우 대부분의 방법을 실패하고, 휴대폰의 연락처를 csv파일로 내보내기 구글 주소록에서 csv파일을 내보내기 하여 구글 주소록 csv파일에 휴대폰 연락처를 칸에 맞춰 붙여넣기 한다음, 구글 주소록에서 가져오기를 하여 아이팟이 wifi연결될 상태에서 구글주소록과 싱크를 하였다. 이후 연락처는 아이팟을 사용하였다.

6. 기본 어플 '캘린더'이용.
4개월 (7?)즈음 아이팟터치 업데이트(블루투스 )되면서 캘린더가 구글 캘린더와 싱크가 되게 되었다는 어디서 적은 있지만, 내가 시도했을 때는 불가능 했다. 나는 별도로 Saisuke(유료) 라는 캘린더 프로그램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7. 계정과 관련하여,, 아직도 한국 계정으로는 아이팟의 세계에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어플들을 골고루 경험해 보기 힘드므로,, 미국의 어느 도시의 zip code 골라 미국 계정을 만들어 다양한 어플을 경험해 본다면 다른 세계를 만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8. 이건 초반에 시행착오를 겪을 가능성이 많은데 아이팟을 여기 저기 여러 컴퓨터에 꽂을 가능성이 있다면(대부분의 유저가 그런듯) 아이팟이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에서 음악 동기화를 놓는 것이 그간 수고롭게 넣어 놓은 음악을 모두 지워먹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9. 배터리 관련하여 '설정'에서 wifi 평소에는 두는 것이 배터리 절약에 도움이 것이라 생각한다. '밝기'역시 마찬가지.

. 어플
접하는 놀라운 어플의 세계.
1. 메모어플 'momo'
가장 흔히 필요하고, 쓰이는 어플. 현재는 기본 어플 '메모' 가로 쓰기가 되어 무리는 없지만, 폴더별로 다양하게, 때로는 사진도 같이 업로드, 때로는 컴퓨터로 글을 아이팟에 싱크하고 싶다면 'momo' 내가 보기에 최고의 메모 어플이다. 인터넷 momo웹사이트에서 메모하여 싱크 가능.

2. 손으로 쓰는 메모 'fastfinga'
손으로 메모 있는 프로그램.. qwerty 자판이 아니라 손으로 쓰는 메모 프로그램.
3. 웹서핑 가지 화면들을 스크랩하고 싶다면 'Evernote'
에버노트 어플을 받고 컴퓨터에서도 설치 컴퓨터에서 스크랩한 화면들을 wifi연결된 아이팟이 싱크하는 개념
4. 여자에게 어울리는 스케줄러 'orgarnizer('조직자' 번역되어 있다.)' 아이팟에 넣은 사진과 함께 각종 스티커까지 붙여가며 다이어리를 쓰듯이 있는 스케줄러이다.

5. 가계부 'iXpenseit'
중요하게 생각되어 가지를 받아받지만 결국은 간단하고 심플하게 사용할 있는 ixpenseit 어플이 선택받음.

6. ipod 이동식디스크로 사용? 'Files lite' 무료
wifi 연결되어 있다면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차라리 작은 usb메모리를 따로 하나 들고다니는게 편하다. Files 라는 프로그램의 면목은 저장된 텍스트파일, pdf파일, 동영상, 사진, word파일 등을 모두 뷰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팟 기본으로 넣는 사진은 아이팟의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정되어(용량도 작게) 싱크되므로, 약간 파일을 확대해서 볼때 사진 자체의 해상도가 필요할 때는 files 넣고 사진을 있다. 여행자에게는 론리플래닛 가이드북을 pdf파일로 받아 필요한 파일들을 files 넣어 다니면 된다. 나같은 경우 도면을 이미지파일로 하여 files 넣어 다녔음. 현재 론리플래닛도 넣고 다님.

7. 별자리를 보다 Star Walk $4 넘는 가격이었던 .
호기심에 받아보지만, 실제로 쓸모가 없는 하다. 어느 많은 곳에서 많이 비교해 봤지만, 정말로 별과 별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지 않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어플 자체는 상당히 훌륭하다.

8. 아이팟으로 책을 보자. 책보는 프로그램 'stanza'
이건 txt 뷰어 프로그램중 책을 읽기에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stanza 어플을 만든 회사가 애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치 애플에서 만든 프로그램처럼 아이팟과 너무나 어울린다.

9. wifi 연결되었을 뉴스를 받아서 오프라인에서 보자. 'free RSS' 무료
뉴스나 어느 블로그, 카페 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는 최고라 말할 있다. 다운로드 속도도 상당히 좋다.

10. wifi 연결되었을 뉴스를 받아서 오프라인에서 보자. 'GhostNews' 뉴스의 질은 상당히 좋다. 예전엔 다운로드 속도도 아주 많이 느렸었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 뉴스보기에는 훌륭한 어플.

11. 확장이 무한한 사전 'Wedict Pro'
Wedict Pro 설치 필요한 사전들을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서 받아와서 플러그인 시키면 된다. 내가 찾은 영한사전이 별로 였던지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사전은 되지 못한다. 영어를 중점적으로 한다면 차라리 $10 정도하는 사전 어플을 하나 사는게 낫겠지만, 다양한 언어사전을 쓰고 싶다면 wedict pro 무한확장을 보자.

12. 영어회화 공부 '문단열회화'
이보영 회화도 있는 걸로 봤었는데, 문단열 회화.. 공부할 하다.

13. 아이팟으로 인터넷 전화 'skype' 무료어플
내가 여러사람한테 이야기 적이 있지만 skype 옥션에서 만든 세계 최고의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이다. wifi 연결된 상태에서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있다. 별도의 하드웨어(하나의 스테레오 잭에 꽂아 마이크와 이어폰이 되는) 필요하다. 애플 정품 4만원 정도, griffin에서 나온 아이팟용 마이크 25천원 정도(이어폰 연결가능)

14. wifi없이 백과사전을 검색한다. 'Britannica 백과사전'
나같은 인간에게는 정말로 도움이 된다. wifi없이 백과사전을 들고다니다.. 아이팟의 필수품이 아닐까.
나같은 경우 이를테면, 네팔에서 인도로 들어갈 인도를 찾아본다. 델리에 델리를 찾아본다. 타지마할을 가기 전에 타지마할에 대해 찾아본다. 그런 식이다.

15. 글로벌 싸이월드 'facebook' 무료
facebook 아이팟으로 즐길 있다는 정도.

16. 주식보는 프로그램? '블룸버그'
좋은 어플임은 확실하나, 우리나라 종목 검색은 한계가 있거나 불가능 하다고 봐야함. 그러나 무료였던 . 지금쯤이면 주식보는 한국 어플이 나오지 않았을까?

17. 말이 필요없는 위성지도 'Google Earth'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 지도는 Daum 최고 먹는 하다. 우리나라 지도를 많이 찾는 다면 Daum지도가 최고 . 또한 아이팟 어플로 나와있다. 어설프게 TRUE map 같은 프로그램보다 Daum지도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

18. 기차를 많이 탄다면 'iKorail'
우리나라 ktx 기차 시간표를 있다. wifi연결 되어 있어야 하며, 예매 등은 불가하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차 시간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었음.

19. 세계 어느나라가 어떤지 궁금하다면 'World Wiki plus'
우리나라 계정으로 구매가 될지 모르겠고, 내용도 영어이지만, 세계 국의 수도, 국기, 인구, 남녀비율, 인구증가율, GDP, GNP 등등등등등등이 아주 나와있다. 신뢰도는 아주 높지는 않은 하지만, 대단히 정보력 있는 어플.

20. 지하철 노선도? 'iKorway'
지하철 노선도 프로그램은 조금 뒤늦게 나온 iKorway 좋았던 하다.

21. 포커게임. 말이 필요없다. 'HoldEm'
지금까지 나열한 모든 어플 유일하게 '애플'에서 만든 게임. 지금도 아마 카드게임중에서는 판매순위 1 것으로 생각된다.

22. 우리나라의 어느 분이 만들어 북미시장 게임 카테고리 매출 3위를 기록했던 'HeavyMach', 분은 돈을 버셨다는 뉴스를 어디선가 적이 있다. 내가 $0.99이었다. 금액이면 정말 살만하다. 같은 분이 다른 게임을 만들었다면 나는 용의가 있다.

정도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 추천할만한 어플이라 있겠다.


글은 블로그 업로드 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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