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최서단 리비아 국경에 가까이 붙은 시와 오아시스. 서쪽 모로코에서 동쪽 이집트 까지 이어진 사하라사막의 동쪽 끝의 오아시스 마을 시와.
정확히 일주일째 머물고 있지만, 아직도 하루하루를 꿈같은 풍경에서 보내는 듯 하다.
야자수나무 사이로 난 길을 걷다가 마주오는 당나귀수레와 마주칠 때면 '내가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건지' 의심스러운 곳.
아래는 시와의 이야기 중 사막투어에 대한 이야기.
(시와 사막투어 중 냉천-오아시스가 지천이라 사막 한 가운데 이런 냉천도..)
(약 몇만년 혹은 그 이상 오래전의 화석, 이 곳이 해수면 보다 낮아서 그 몇 만년 전에는 물 속이었던..)
(그리고,,, 또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