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사진 : 짤방, 그가 보면 웃겠군.
사실 나는 옷을 잘입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내가 군대 있을 때 만난던 한 친구놈이 의류에 꽤 밝아 그 때 많은 이야기를 했었고,, 항상 그 친구에게 의류산업에 대해 듣곤 한다. 사실 내게 건설(건설자재,건설장비,건설용기계)에 대해 문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인맥은 많이 있다. 그러나 의류무역산업에 이미 종사하고 있는 그는 더 믿음직한 인간이다.
그는 내게 말한다. "언제든지 와라, 써 먹어 줄께.."
어쨌든 간단하게 말하면, 그는 우리나라에서 꽤 일찍 이베이(ebay)를 시작(2003년경)했고, 현재는 유럽쪽에 소규모 수출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로 쓰니 거창한 것 같지만,,, 어쨌든... 말로 표현하니 이렇다.)
*이베이(ebay) : 현재는 아는 사람은 이미 안다. 옥션社를 매입했고, 세계최대의 인터넷 쇼핑몰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 참고로 중국 정부는 현재 ebay 접속을 막아놓았다.
뭐 어차피 트랜드가 서민들에게 적용되기까지는 상당한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전해지지 않기도 하지만,
나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조만간 카고와 워싱된... 보다 더 스타일리쉬한 청바지들과 아베크롬비, 아메리칸이글 같은 것들이 판을 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 : 짤방, 그가 보면 웃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