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다.

싱가폴항공으로 싱가폴을 경유해 네팔로 들어간다. 현재 고도 10973m, 비행속도 933km/h, 실외온도 섭씨 영하 42, 지도상 절반정도 날아 온 것 같다.

몇 가지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해 봤던 것 같은데 싱가폴 항공 괜찮은 것 같다. 싱가폴 승무원들은 한글을 한마디도 안하지만, 어차피 한국인 승무원 있어도 몇 마디 할 말도 없는데 뭐.

싱가폴과 한국은 한 시간 차이로 싱가폴이 늦다. 도착시각이 현지시각으로 자정 00:40분 정도. 비행기에서 좀 자두어야 공항에서 한 6시간 정도 노닥거리다가 내일 아침 9 비행기를 타고 카트만두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내 컴퓨터가 아니라도 싱가폴 항공의 개인 화면에서 준비해 주는 각 종 영화들로 안 심심하게 비행시간 5시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자도록 노력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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