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다합'에서의 스쿠바다이빙~

음,, 일생에 특별한 체험!

해외여행을 하면서, 몇 가지 기억에 남는 Activity가 있다면, 

호주 시드니 동쪽의 울릉공에서 했던 sky dive, 네팔에서 했던 안나푸르나 라운딩 15일, 그리고 이집트 다합의 SCUBA diving 이다. 

"죽기전에" 라는 거창함을 엮어 가면서 누군가가 했던 일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스쿠바를 하고나서 주변의 가까운 인물들에게 꼭 추천한다.
"스쿠바는 꼭 해봤으면 좋겠어."

여담이지만 해외여행을 길게 하다보면 그 나라의 물가에 적응하게 되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비싼건 잘 안하게 된다. 
내겐 에베레스트에서의 번지점프 가 그랬고, 
네팔 포카라의 경비행기(90달러 정도) 가 그랬고 - 사실 포카라 경비행기는 그리 아쉽진 않지만..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지 못했던 일이 그렇고,
이집트 룩소르에서 열기구를 타지 않았던 일이 아쉽다.

모두 그 나라를 여행하는 중에는 꽤 비싼 값(우리나라돈 6~10만원 선) 이어서 안 했던 기억.



(왼쪽이 나임)(오른쪽이 나임)(제일 왼쪽이 나임..난 앞으로 가고 싶은데, 곧 사진은 찍을 것 같고,, 사진찍을 때 숨 내뱉으면 안되는데,,, 숨 참고 있으니 몸은 떠오르고,, 제길.. ㅋ)(오른쪽이 나임)(제일 왼쪽이 나임.. 손 안잡아 주면 어디로 떠오를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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