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합에서 무엇을 했길래, 딱 이주만에 떠나는 마음이 이렇게 쓸쓸한거니...
다합이 내 마음에 무슨짓을 했기에 이 지경인지.
대충 이집트 다합을 마지막으로 어디 돈벌러 가든지 집에 가든지 하려다가,, 이지경 까지 와서 조르단,시리아,터키 안 보고 가는 것도 참으로 아쉬운 나머지 내일 '날로 먹는 여행 시즌2'달린다.
혼자하는 우울한 여행 스리랑카, UAE 편을 마치고, 이집트 와서 한국분들에게 딸려 '날로 먹는 여행 시즌1'을 훌륭히 해냈더니, 혼자 여행하는 게 두려워 진다. 웃기지. 그간 실컷 혼자여행 해놓고.
오늘 스쿠바 같이 했던 분들과 인사하고, 방에 들어와서 혼자 짐싸는데 내일 부터 또 새로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어떤 분은 그러더라, 짐쌀 때가 가장 설레고 기분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는 짐싸는게 제일 귀찮곤 하지.
물가가 무서운 나라는 내일부터 시작이다. 요르단, 시리아, 터키를 거쳐 터키 '이스탄불'에서 다시 한번 '다합'에서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
어쨌든, 즐길 수 있을 때 한번 즐겨 봅시다.
(다합 길거리 풍경... 차가 없어 너무 좋은..)
(다리 건너에는 다이버샾과 조용한 숙소들,, 레스토랑들..)
(다리 건너 메인스트릿 보고 한 컷)
(저 멀리,,, 저 육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해질무렵 시야가 더 잘보였다는..)
(다합..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람들 와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 보기를 추천할만한..)
(레스토랑에 앉아서..)
(떠나기 전날의 야경들..)
다합이 내 마음에 무슨짓을 했기에 이 지경인지.
대충 이집트 다합을 마지막으로 어디 돈벌러 가든지 집에 가든지 하려다가,, 이지경 까지 와서 조르단,시리아,터키 안 보고 가는 것도 참으로 아쉬운 나머지 내일 '날로 먹는 여행 시즌2'달린다.
혼자하는 우울한 여행 스리랑카, UAE 편을 마치고, 이집트 와서 한국분들에게 딸려 '날로 먹는 여행 시즌1'을 훌륭히 해냈더니, 혼자 여행하는 게 두려워 진다. 웃기지. 그간 실컷 혼자여행 해놓고.
오늘 스쿠바 같이 했던 분들과 인사하고, 방에 들어와서 혼자 짐싸는데 내일 부터 또 새로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이다. 어떤 분은 그러더라, 짐쌀 때가 가장 설레고 기분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는 짐싸는게 제일 귀찮곤 하지.
물가가 무서운 나라는 내일부터 시작이다. 요르단, 시리아, 터키를 거쳐 터키 '이스탄불'에서 다시 한번 '다합'에서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다.
어쨌든, 즐길 수 있을 때 한번 즐겨 봅시다.
(다합 길거리 풍경... 차가 없어 너무 좋은..)
(다리 건너에는 다이버샾과 조용한 숙소들,, 레스토랑들..)
(다리 건너 메인스트릿 보고 한 컷)
(저 멀리,,, 저 육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해질무렵 시야가 더 잘보였다는..)
(다합..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람들 와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 보기를 추천할만한..)
(레스토랑에 앉아서..)
(떠나기 전날의 야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