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내 연인과 만나, 그리스로 넘어갈 계획을 잡고 어떻게 넘어가나 알아봤더니, 마르마리스(지도 좌측 하단의 로도스 바로 위에 있는 화살표의 종착점)에서 넘어가는게 낫다고,, 그렇다면 가는 길에 안탈랴를 들렀다가 마르마리스로 가서 그리스로 넘어가자.
터키에서 고속버스 타고(터키 고속버스만 해도 우리 나라 보다 좋을 것 같기도 해..)
파묵칼레에서 14시간 정도 갔었나?
파묵칼레에서 14시간 정도 갔었나?
안탈랴의 숙소가 있는 거리는 이런 분위기...
이스탄불의 여행자 거리 보다 작고,, 기념품 따위 살만한 곳이 많았던 듯..
안탈랴의 해안선은 다음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