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지상낙원 같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사진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꼭 떠나야 할 지상낙원 '발리' 라고 '여행에미치다' 인스타에 써 있음 발리, 인도네시아 의미 (지상낙원스러운) 비현실적인 풍경에서 몇일간 알몸으로 쉬고 싶을 때. 대표이미지 Patal Kikian Villa 아궁산 일출 포인트 누사 페니다 섬(Nusa Penida Island) Adiwana 호텔&리조트 Mundu…

Taehyung Kwon

[여행] 원령공주의 섬, 태고의 숲. 일본 야쿠시마

자신의 쓰레기와 대소변통 마저 들고 올라갔다 내려와서 버려야 할 정도로 관리되고 있는 '태고의 숲' 야쿠시마 야쿠시마 섬,  가고시마 현 구마게 군 야쿠시마 정 의미 (우리나라에서 3박4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이끼가 가득한 '신비의 숲'에서 영감을 얻고 싶을 때, 대표이미지 위치 (Google Maps) 설명 (Description)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식물이 자…

Taehyung Kwon

파리 둘째날의 풍경, 그리고 몽마르트 언덕과 사크레쾨르 성당에 오르기.

파리,, 둘째날.. 숙소에서 가까워 첫 날 가게 된 몽마르뜨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 전경,, 샤크레쾨르 성당 아래에서 음악을 켜는 분이 계셨는데,,  보통 이런 일 하시는 분들 중에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음. 근데,, 설마 하루종일 그렇게 행복할까? 지금도 의심스러움.. 몽마르뜨 언덕에서 여행자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

Taehyung Kwon

프랑스(France), 파리(Paris) 여행의 숙소, 한인민박 '쁘띠파리' 그리고 '프라이스라인(priceline)'

신혼여행으로 정한 프랑스 파리. 아내와 같이 유럽여행을 40일 정도 (터키,그리스,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체코) 여행을 했던 터라, 서로의 여행스타일을 알고, 아내와 내가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는 몇 개 안남았다는 걸 알게되었다. 첫번째는 파리, 그리고 나머지를 꼽자면, 뉴욕, 하와이, 런던, 마드리드, 부에노스아이레스 정도 남아있을까? ㅋ 늘 이야기 하듯,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사람…

Taehyung Kwon

파묵칼레에서 안탈랴로 가는 길.

이스탄불에서 내 연인과 만나, 그리스로 넘어갈 계획을 잡고 어떻게 넘어가나 알아봤더니, 마르마리스(지도 좌측 하단의 로도스 바로 위에 있는 화살표의 종착점)에서 넘어가는게 낫다고,, 그렇다면 가는 길에 안탈랴를 들렀다가 마르마리스로 가서 그리스로 넘어가자. 터키에서 고속버스 타고(터키 고속버스만 해도 우리 나라 보다 좋을 것 같기도 해..) 파묵칼레에서 14시간 정도 갔었나? 안탈랴 가는 휴게소에서,…

Taehyung Kwon

하루 관광하는 곳, 파묵칼레.

하루관광하는 곳 이라는 말은 나에게 파묵칼레는 여행지로서 그렇게 재미있는 곳은 아니라는 뜻. 무엇보다 여행에서는 현지인들과 교감하고 이야기 하고 맥주도 마시고, 때로는 그들이 피는 담배도 피면서 사람 사는 이야기 나누는 것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데,, 파묵칼레는 신기하고 꽤 거대한,, 그리고 지구상에서 특별한 형태의 자연을 지니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에 그치며,, 그런 여행은 여행사 통해서 편하게 여행할 때 하는 여행이다.…

Taehyung Kwon

5일간의 이스탄불에서 마지막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터키의 명동 탁심거리.. 나는 유독 저렇게 많은 사람머리수를 보면 명동이 떠오르지만, 그 곳의 느낌은 여러모로 명동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행할 때는 일상이었던 것들이 한국에 오니 새롭군. 탁심광장 구두닦이 탁심광장 앞의 생활.. 탁심광장 이 날 터키 프로축구의 우승자가 결정되는 날이었다. 숙소에서 탁심으로 올라가는 길 이스탄불…

Taehyung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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