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둘째날의 풍경, 그리고 몽마르트 언덕과 사크레쾨르 성당에 오르기.
파리,, 둘째날.. 숙소에서 가까워 첫 날 가게 된 몽마르뜨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 전경,, 샤크레쾨르 성당 아래에서 음악을 켜는 분이 계셨는데,, 보통 이런 일 하시는 분들 중에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음. 근데,, 설마 하루종일 그렇게 행복할까? 지금도 의심스러움.. 몽마르뜨 언덕에서 여행자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
파리,, 둘째날.. 숙소에서 가까워 첫 날 가게 된 몽마르뜨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 전경,, 샤크레쾨르 성당 아래에서 음악을 켜는 분이 계셨는데,, 보통 이런 일 하시는 분들 중에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음. 근데,, 설마 하루종일 그렇게 행복할까? 지금도 의심스러움.. 몽마르뜨 언덕에서 여행자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
신혼여행으로 정한 프랑스 파리. 아내와 같이 유럽여행을 40일 정도 (터키,그리스,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체코) 여행을 했던 터라, 서로의 여행스타일을 알고, 아내와 내가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는 몇 개 안남았다는 걸 알게되었다. 첫번째는 파리, 그리고 나머지를 꼽자면, 뉴욕, 하와이, 런던, 마드리드, 부에노스아이레스 정도 남아있을까? ㅋ 늘 이야기 하듯,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