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좋은 공간의 기억. 대구 Wine Not

Wine Not 국채보상로 131길, 대구시 사장님이 원하는 공간에 대한 선명한 그림 이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이러한 공간에서 내 삶을 채워나가고, 일상을 지켜가겠다는 사유가 느껴졌던 곳. 어쩌면 내가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Taehyung Kwon

아름다운 대한민국

한국에서 떠나는 날은 8월 3일이지만, 내 여행의 시작은 7월30일 목요일이 되었다. 목요일에 대전으로 출발하여 내가 사랑하는 사촌형을 보고, 31일 금요일 밤에 서울의 mt촌에 숙소하나 잡아 내 오랜 친구들을, 내 오랜 친구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 1일 토요일의 계획은 아직 미정이고, 2일은 동현이와 자고 3일 같이 공항으로 가고자 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오고 몇 주간 몇 번 대구를 방문하였고, 오늘은 그 대구방문도 마지막이 되었다.…

Taehyung Kwon

여행은 중독이다.

세계일주 준비중 오늘도 정열적인 정보검색을 했다. 자정에 시작해서 새벽 5시가 넘게 까지 하는 정열적인 검색을 할 때의 집중력은 최고조이다. 정신없이 하다보면 지금처럼 5시. 오늘은 수영장에서 혼자 연습한다고 교육시간 30분전에 가서 끝나고 30분 후에 나왔더니, 피곤해서 일찍 잠들줄 알았는데 또 이런 열정적인 시간을 갖게 되었다. 뭐 어쨌든.. 오늘도 나의 루트에 들어가줄 여행지 리스트가 발생되었고, 정리하였다. 뭔가 쓸말은 많았는데 …

Taehyung Kwon

구글어스로 병마용을 보다.

어깨가 아프다. 1. 워낙 컴퓨터만 했더니 글씨가 점점 안좋아짐을 느낀다. 2. 환경단체 가입(미래유망사업이라 생각하기때문)을 좀 알아봤다. 한국단체 가입은 회원비가 한달최소5000원인데가 있었고,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분위기 인 것 같다. 내일 좀더 알아보고 가입해볼 생각이다. 3. 해외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곳 알아봄. 필리핀에 있는데,, 필리핀은 내 경유지가 아니라 고민중이다. 태국의 푸켓에도 자격증 취득할 곳이 있…

Taehyung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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