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03 첫날 숙소로 돌아오다.
백패커스 이름이 생각났다. X BASE BACKPACKERS 하버브릿지 전망대에서 걸어서 숙소까지... 현지에서 얻을 수 있는 시드니 시내 지도는 생각보다 축척이 작다. 다시말해 생각보다 가깝다. 전철역 두정거장도 충분히 걸어갈만 하지. 숙소에 돌아와서 뭘 해 먹으려니, 라면,,, 젓가락이 없어 파스타를 먹듯 먹어줬다. 젓가락은 필수품이지. 숙소 앞에서 담배한대... 참,, 여유있다. …
백패커스 이름이 생각났다. X BASE BACKPACKERS 하버브릿지 전망대에서 걸어서 숙소까지... 현지에서 얻을 수 있는 시드니 시내 지도는 생각보다 축척이 작다. 다시말해 생각보다 가깝다. 전철역 두정거장도 충분히 걸어갈만 하지. 숙소에 돌아와서 뭘 해 먹으려니, 라면,,, 젓가락이 없어 파스타를 먹듯 먹어줬다. 젓가락은 필수품이지. 숙소 앞에서 담배한대... 참,, 여유있다. …
시드니의 한 백팩커(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다. 도착시간이 오전 10시 정도, 체크인이 12시라 우린 잠시 짐을 맡기고, 샤워한번 하고, 바람한번 쐬고... 체크인. 시드니에서 무엇부터 해야할까, 한시간 정도 뒤적거리다 밖으로 나왔다. 시내한바퀴 돌고 지하철 타고 써큘러키로... 써큘러키라는 시드니의 지명은 생소하지만 우리에겐 너무도 잘 알려진 아래 사진..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수많은 관광객과 여유가…
출발전 배낭싸기.. 여행중 가장 설레이는 순간이 아닐까. 여행은 세번한다고 한다. 준비하면서 한번, 여행지에서 한번, 돌아보면서 한번. 내가 느꼈던 호주 여행은 가기전의 꽤 큰 설레임과, 여행지에서의 무던한 행복감, 돌아와서의 천국에 다녀온 듯한 리뷰. 그 세번의 여행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훗날 또 다시 어떠한 여행을 가게 될 때 참고하기 위해... 우리 여행을 보다 충실히 추억해 보다. 07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