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께서 검찰총장에게 “검찰 개혁 방안 마련”을 지시 하였다. 검찰개혁!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한 걸음이자, 지난 100년 동안 국민 위에 군림했던 권력을 정상화 하는 일 현 시점, 윤석열(현 검찰총장)에 대한 생각 아이러니 하다. 지난 2016년 “박근혜 국정농단” 촛불집회의 선봉에서 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이 2019년 9월,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의 핵심 표적이 되고 있다. 윤석열의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주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선생님께서 언급한 부분이 있다. 그 중 작가 장주원의 생각, 나를 비롯한 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어쨌든 현재 검찰과 야당(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지 핵심적인 동력을 계속해서 만들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전우용 선생님 마약 반입한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홍정욱 딸은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이를 두고, “표창장”이 “마약”을 이겼다. 는 말이 나오고 있다. ** ‘변종대마’가 아니라 LSD 라고 한다.. 어떻게 “LSD”가 “변종대마”로 보도될 수 있는지. 마약전문가님들, 그게 비슷한 수준의 것인가요? 2019년 10월 1일 (월요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 2부 [인터뷰 제1공장] 조국장관표 검찰 개혁안의 핵심 "선출되지 않은 권력, 반드시 견제할 것" - 황희석 검찰개혁추진단장 (법무부) [인터뷰 제2공장] "검찰개혁 위해 공수처 즉각 설치해야" 98년부터 공수처 필요성을 주장한 이유! - 박원순 시장 (서울시) ◎ 3부 [하태핫태]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대한 입장 & 바른 미래당의 분당 태풍 현주소 - 하태경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 4부 [인터뷰 제3공장] 검찰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구호로 하는 약 100만~200만으로 추산되는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규모. 그리고 9월 29일 일요일, 검찰총장 윤석열 은 입장을 발표하였다. “검찰개혁! 조국수호!” 2019년 9월 28일 서울 중앙지검 앞 촛불집회 촛불집회 (촛불집회 다음날) 윤석열 검찰총장 메시지 여기서 “국회의 결정”이 왜 나왔을까? 무슨 의미일까? 조선일보의 해설 윤석열, 여당과 친문 몰려와 “조국 수호”외치자 특별메시지로 되받았다. 조선일보 기사 마지막에 문장이 가관이다. 한편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 앞에서는 ‘조국 사퇴’ 촉구 집회와 ‘조국 수사’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려 큰 혼잡을 빚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9/2019092900659.html 마치 ‘조국 사퇴 촉구’ 집회와 ‘조국 수사 반대’ 집회가 대등하게 열린 듯 말하고 있다. 이것만 봐도,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누가 비겁한 짓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조국 사퇴’ 촉구 집회가 아니라, “검찰개혁, 공수처설치로 국민위에 군림하는 권력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자는 집회”다! 이 새끼들아. 검찰개혁 다음에 국회개혁, 언론개혁 이다. 현 시점 “더불어 민주당” 위상 전우용 님 메시지 2019년 9월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잠깐만 인터뷰1] -전화연결 주최측 추산 200 만 명 모인 ‘검찰개혁 촛불집회’ 진행 과정 & 향후 계획! - 이종원 대표 (시사타파, 검찰개혁 촛불집회 주최측) ◎ 2부 [인터뷰 제1공장] 표창장 위조 주장 ‘최성해 동양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