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Uchisar(우치이사르)에 버스 2터키리라(1500원)내고 (10분거리) 다녀왔다. 카파도키아는 '인도'의 함피처럼 웅장한 풍경이 굉장히 넓게 펼쳐져있어 꽤 놀라운 풍경인데 그저께 자전거 타고 한바퀴, 어제 버스타고 한바퀴 돌았더니 은근 지겨워지는 기분이 든다. 마지막으 로 투어를 하려고 했던 걸 포기하고 오늘 하루를 남겼다. 여기 Rock Valley Pantion 숙소도 좋은데 오늘 하루는 밥먹고 터키, 그리스 책 보면서 좀 쉬고 내일쯤 움직여야 겠다. Uchisar Castle 이렇게 덩치 괜찮은 낙타는 처음봤다. 다른 곳에서 봤던 낙타보다 다리가 비교적 짧고 튼실한 체형.. Uchisar Castle 저 신비한 모양이 화산재가 퇴적된 모양이라고 책에서 본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 왼쪽 상단의 높은 것은 '돌성'
가보고 싶거나 다녀온 여행지에 대하여, 필자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또는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여행지 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 것은 언제든 두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