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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12의 게시물 표시

파리 둘째날의 풍경, 그리고 몽마르트 언덕과 사크레쾨르 성당에 오르기.

파리,, 둘째날.. 숙소에서 가까워 첫 날 가게 된 몽마르뜨언덕에서 내려다 본 파리 전경,, 샤크레쾨르 성당 아래에서 음악을 켜는 분이 계셨는데,,  보통 이런 일 하시는 분들 중에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음. 근데,, 설마 하루종일 그렇게 행복할까? 지금도 의심스러움.. 몽마르뜨 언덕에서 여행자 길을 따라 서쪽으로 가다 보면 있던 작은 광장.. 숙소 앞에서 본,, 파리거리...

프랑스(France), 파리(Paris) 여행의 숙소, 한인민박 '쁘띠파리' 그리고 '프라이스라인(priceline)'

신혼여행으로 정한 프랑스 파리. 아내와 같이 유럽여행을 40일 정도 (터키,그리스,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체코) 여행을 했던 터라, 서로의 여행스타일을 알고, 아내와 내가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는 몇 개 안남았다는 걸 알게되었다. 첫번째는 파리, 그리고 나머지를 꼽자면, 뉴욕, 하와이, 런던, 마드리드, 부에노스아이레스 정도 남아있을까? ㅋ 늘 이야기 하듯,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하는 사람' 두번째는 '테마' 정도 될까? 그리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숙소'도 꽤 중요한 부분인데,, 신혼여행을 파리로 정하고 제일먼저 한 것은 '프라이스라인' 프라이스라인( www.priceline.com )은 쉽게 말하면 어떠한 지역의 호텔을 싸게 잡는 방법중에 하나인데, 방법은 이렇다. 서울을 예로 들면. 종로구, 중구 안에 있는 호텔중 4성 이상의 호텔을 1인, 하루에 $15로 입찰을 한다. 그러면 해당 지역 안에 있는 4성 호텔중 해당 날짜에 따라 낙찰을 하기도 하고,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렇게 비딩을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또 인터넷서핑을 통해 공부를 하면서 적정선을 알게 되는데, 어쨌든 낙찰이 되는 순간 환불도 불가하고, 카드 바로 결재 된다. 조심스럽게 해야 하는 만큼 운 좋으면, 좋은 호텔 싸게 묵을 수 있다. 어쨌든 우린 대충 하다보니 썩 좋지 않은 위치의 4성 호텔에 150 USD/day 로 묵게 되었다. 9/21~9/23 [4성급호텔] 메리어트 리브 고쉬   관련 내 아내의 포스트 링크 4성급 호텔에 묵으면서 더 빛을 발한 한인민박 "쁘띠파리" 도 아내가 알아보고 예약한 건데,, 난 아무래도 유럽여행은 한인민박이 최고인 것 같다. 돌이켜 봐도 위치나, 음식,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한도 여러면에서 좋다. 쁘띠파리의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다.. 센강을 중심으로 북쪽에 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