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프로필에도 써있지만, 나는 구글을 세계최고로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싸이트는 따라올 수 없는 유저인터페이스에, 기본에 충실한 웹페이지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다음,,,
윈도우즈 새로 깔면 블로그에 글쓰기 하는데 프로그램 설치해야 한다. 네이버에서 음악 찾으면 네이버 뮤직 플레이어 설치해야 한다. 네이버 들어가면 플래시가 너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다. 클릭할 것은 너무 많은데 내가 뭘 클릭해야 할지는 모르겠다. 컴퓨터의 성능은 또 얼마나 잡아먹고 있는지... 완전 microsoft사 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 (MS사에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컴퓨터 성능을 좀 잡아먹는 편이다. 나는 무거운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한다.)
구글이나 우리나라의 이스트소프트(알씨, 알집)은 필요한 프로그램을 상당히 가볍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블로그를 쓰는 것은 Userinterface 때문이다. 여행중 아무데서나 아무컴퓨터를 가지고 접속해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어느나라의 누가 접속해도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로그인 없이 덧글을 남길 수 있는 블로그. blogger.com
1999년 8월(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가 뭔지 모르던 시절) 파이라 랩스가 만들어 2003년에 구글에 합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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